삼성에 대한 성역 없는 수사 촉구

2008-02-19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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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등은 24일 오전 한남동 삼성 특검 사무실을 방문해 조준웅 특검과 면담을 갖고, 삼성에 대한 성역 없는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참여연대와 민변 등은 먼저 이건희 회장과 이재용 전무, 이학수 부회장 등에 대한 소환조사가 어서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참여연대 등은 또, 비자금 수사와 관련해 특검은 검찰, 국세청, 금융감독원 등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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