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5. 13.(월) 19:00 민변 회의실, 고백(The Long Loneliness) 도로시 데이. 김동완 옮김. 복있는사람(2010)
5월 13일 민변공부모임
– <고백>(도로시 데이) –
1933년 5월 1일. 뉴욕 한복판에서 <가톨릭 노동자>(The Catholic Worker)라는 신문 창간호가 배포됩니다.
창간호의 가격은 단돈 1센트.
대공황의 진원지 뉴욕에서 실업자들과 노숙인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며 자활을 돕던 ‘환대의 집’
제2차 세계대전과 이후 냉전기 미국에서 이루어졌던 반전, 반핵·평화운동.
이 모든 사건들의 중심에 한 여성이 있었습니다. 그의 이름은 도로시 데이(Dorothy Day)
5월 첫 민변공부모임에서는 도로시 데이의 <고백>을 함께 읽습니다.
※ 2013. 5. 13.(월) 19:00 민변
고백(The Long Loneliness)
도로시 데이. 김동완 옮김. 복있는사람(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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