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17.(월) 19:00, <이반 일리히의 삶과 사상>
“전 생애를 바친 수미일관 반역의 사상가”– 2002년 <르몽드>
10월 둘째 주 공부모임에서는 『학교 없는 사회』로 유명한 이반 일리히의 삶과 사상을 다룬 책을 함께 읽습니다.
이반 일리히를 ‘벗’이라 부르는 박홍규 교수가 쓴 책 『이반 일리히』는 ‘소박한 자율의 삶’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습니다. 이반 일리히의 삶과 사상의 흐름을 정리한 평전입니다.
또 한 권의 책 『이반 일리히의 유언』은 이반 일리히와 저자 데이비드 케일리가 나눈 대담을 정리한 책으로, 이반 일리히의 기독교 문명 비판을 담고 있습니다.
※ 10. 17.(월) 19:00 민변회의실
– 10월 둘째 주 공부모임은 화요일에서 월요일로 시간을 옮겨 진행합니다.
화요일 약속 때문에 참석하지 못하던 많은 분들의 참석을 기대합니다.
이반 일리히(소박한 자율의 삶)
박홍규. 텍스트(2011)
이반 일리히의 유언. 데이비드 케일리.
이한, 이범석 옮김. 박홍규 감수. 이파르(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