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첫번째 공부모임,
               <부자나라 가난한 국민> 안내

공부모임의 열기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회의실 공간이 비좁아지지 않을까 싶은데요, 4월 8일(화) 저녁 7시, <부자나라 가난한 국민>에서 그 열기를 직접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책 소개]
이 책은 네덜란드 출신의 세계적 저널리스트 카렐 반 월프렌이 쓴 책으로서 1994년 11월에 제1판을 찍어낸 이후 1996년 6월 현재까지 제 18판을 찍어내며 25만 부의 판매기록을 올리고 있는 장기 베스트셀러인 일본 비판서이다.
저자는 약 30년간 이르는 일본 생활의 경험을 통해 일본 사회 전체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력과 예리한 분석력으로 일본 사회의 모순점을 해부하고 있다. 그는 한마디로 이 책은 외국인에 대한 단순한 “일본 때리기”나 “일본의 진론”과는 다른, 일본의 정치, 경제는 물론 매스컴이나 비즈니스, 교육, 문화, 종교, 습관, 풍속 등 다방면에서 일본이라는 나라를 움직이고 있는 구조를 철저하게 분석한 책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특히 일본을 알고자 공부하는 학생, 앞으로 일본 유학을 준비하는 사람, 일본과 무역을 하고 있거나 무역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 등, 일본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인터파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