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모임은 8월 7일 7시 입니다. <세계의 배심제도> 닐 비드마르, 나남출판사.를 가지고 배심제도에 대한 토론을 할 예정입니다. 사개추위 단장이었던 김선수 선배의 추천이고, 발제는 장영화 회원이 할 겁니다. 이 자리엔 이 책을 번역했던 판사들 중 일부도 참석하여 토론의 격을 한차원 높여줄 겁니다. 이 책은 사법 민주주의의 상징인 배심원 제도에 관한 모든 쟁점을 정리하고, 세상에 얼마나 많은 배심제도가 얼마나 다르게 운용되고 있는지를 보고 놀라게 될 것이라고 소개되고 있습니다.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