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께
그 동안 민변 월례회는 서초동 민변 사무실에서 개최되다 보니 강북지역 소속 사무실 회원들에게는 참석하기
어려운 행사였습니다. 또한 최근 민변 회장님을 모시고 회원소속 사무실을 방문하다가 강북지역 회원들에게
월례회 강북개최 요청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민변 회원팀에서는 이러한 강북지역 회원들의 요청에
응답하고자 2월 월례회로 장소로 강북지역 회원소속 사무실들의 접근성이 뛰어난 정동프란치스코 회관을 대여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2월 월례회 강사는 노종면 YTN 해직기자입니다. 다들 잘 아시겠지만 노종면씨는 이명박 정권
시 언론 투쟁의 상징적 인물입니다. 박근혜 정부가 들어서고 가장 힘들어 하는 그룹 중 하나가 해직기자
동지들이 아닌가 합니다. 그래서 저희 민변도 박근혜 정부를 맞이하여 단단한 마음과 결의를 다지기 위해 YTN 해직기자 노종면씨로부터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마련하였으니 바쁘시겠지만 소중한
걸음 부탁 드립니다.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은 아래를 참고하시고,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회원팀 (이소아 변호사, 이동화 간사, 02-522-7284)에게 문의하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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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래–
민변 2월 월례회/찾아가는 강북 월례회
l 일시 및 장소;
2. 27.(수) 19시 / 정동프란치스코 2층 대회의실
l 강사: 노종면 YTN 해직기자
l 주제; 대선직후, 권력과 언론_언론인의 역할 그리고 뉴스소비자의 역할
l 참가비 무료, 6:30부터 행사장에서 김밥과 다과를 제공합니다.
l 회원 지인, 주변인, 가족 다 참석 가능합니다.(강의실 110석) 다만 몇 분이 오시는 지만 메일이나 문자(010-9947-9920)로 알려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