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교육은 백년지대계라고 말하지만 그 방향은 천차만별입니다. 학부모 입장에서건 교육정책에 대한 관심에서건 교육개혁은 우리 사회의 중요한 화두입니다. 민변 역시 ‘교육청소년위원회’를 두고 교육문제와 청소년인권을 위한 활동을 벌여 왔습니다.

 

9. 25.(금) 저녁 7시 30분부터 교육평론가 이범 씨를 모시고 “우리 교육정책의 문제점과 대안”을 주제로 민변 9월 월례회를 갖습니다. 이범 씨는 학원가 스타 강사였다가 스스로 그만둔 후 교육평론에 매진하여 왔으며 이후 현장에서 겪고 고민한 것을 토대로 어느 누구보다 우리 교육 현실에 대해 진취적이고 심도 깊은 견해를 밝혀 왔습니다.

 

교육 문제에 관심이 많은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바랍니다. 아울러 이범 씨는 최근 <이범의 교육특강>(다산에듀)이라는 본격 교육비평서를 냈습니다. 월례회 참가 전에 위 책을 읽고 오시면 월례회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문의: 송상교 변호사(02-522-7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