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 (왼쪽) 서초동 인근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여학생에게 인기투표 결과 1등을 하고 기뻐하는 신효근 인턴. “너희가 나를 선택한다면 내가 따뜻한 핫팩을 주겠다”며 물적 공세를 펼친 신효근 인턴은 후에 뒷풀이 자리에서 “내게 돈을 맡기면 카지노에서 불려서 올 수 있으며, 45%의 확률로 30배로 불려줄 수 있다”며 인턴들에게 사기 행각을 벌였다.
(오른쪽) 마치 초등학생의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민변 9기 인턴들의 야유회 진행 중 한 장면. 추운 겨울 밖에서 진행된 4교시 프로그램이었음에도 모두가 땀을 뻘뻘 흘렸다고 한다.
(동영상1) 전민규 인턴이 제안한 5교시 게임 “동물”게임. 이 게임으로 인턴 모두의 정신이 초토화되었다는 후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