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변의 활동]
 

민변을 포함한 한국의 여러 인권시민단체들은 지난 촛불집회 이후 표현의 자유 억압상황을 유엔의 특별 절차에 청원하여 2010년 유엔의 조사방문을 성사시켰고, 올해 6월 3일에는 유엔 제네바에서 한국 내 표현의 자유 실태 보고서를 발표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난 17일 민변과 여러 단체들은 국회에서 한국 인권 상황 보고서에 대한 이행 방안 모색을 위한 ‘유엔인권이사회 한국 표현의 자유 보고서 발표, 그 의미와 과제’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비단 표현의 자유 영역 뿐만이 아니라 한국사회 전반의 인권 향상을 위해 열린 이번 토론회에는 법무부, 국가 인권위, 진보네트워크 등의 기관에 소속된 분들이 참가하여 자리를 더욱 빛내주셨습니다당일 토론회 자료집을 첨부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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