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전용]민변 사무실에 물품을 기증해주신 고마운 회원님들_김병주, 이상호, 이지은
[회원전용]민변 사무실에 물품을 기증해주신 고마운 회원님들_김병주, 이상호, 이지은
민변 사무실에는 상근변호사들, 상근간사들, 인턴분들, 연수원시보분들, 가끔 법원에 재판왔다가 민변에서 일보시는 민변 회원분들까지 많은 사람들이 항상 북적거리며 생기넘치게 일하는 공간입니다. 하지만 여러 사람들이 함께 활동하다보니 상시적으로 자리부족 현상이 발생하고, 각종 사무비품이 노후화되고 부족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최근 세분의 고마운 회원들 덕분에 사무실 근무환경이 한결 좋아졌습니다. 민변 사무처 비품을 지원해 주신 세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혹시 다른 회원분들께도 항상 기부의 기회는 열려있으니 관심부탁드립니다.
1. 책상 3개와 의자 4개
최근 6기인턴들이 활동을 시작하고 동시에 네 분의 사법연수원생이 민변에서 변호사연수를 하면서 사무실에 자리부족 현상이 발생을 하였습니다. 한정된 자리에 몇분께서는 메뚜기처럼 이곳 저곳을 옮겨다니며 일을 하고, 심지어는 자리가 없어서 대/소 회의실에서 컴퓨터 없이 일을 하시는 경우도 발생하였습니다.
그런데 법무법인 원의 김병주, 이상호 변호사님께서 이러한 민변 사무실의 공간부족 현상을 아시고, 기꺼이 거금을 찬조해 주셔서 민변 사무실에 3개의 책상과 4개의 최신 걸상을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위의 사진처럼 공간을 새롭게 배치하여 4명의 인원이 더 자리를 확보하여 업무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책상, 의자 구입 비용을 기부해 주신 김병주, 이상호 변호사님에게 감사드립니다.
2. 캡슐 커피 머신
국제연대위 이지은 변호사님께서 민변 상근자들과 사무처에 계시는 모든 분들을 위해서 캡슐 커피머신(사진 참조)을 또한 기꺼이 ^^ 기부해 주셨습니다.
민변 사무처의 생활수준을 높여주신 이지은 변호사님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