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특집] 2009년을 보내는 회원들의 한마디!

2009-12-29 146

 

Adieu!  2009년을 보내는 회원들의 한마디…


어느 해 보다 다사다난했던 2009년을 보내는 우리 회원들의 마음은 어떨까요?
송년회 공간에서 진행한 메모쓰기를 통해 우리 회원들의 소회를 들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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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香은 白里요
(술의 향기는 백리를 가고)
花香은 千里며
(꽃의 향기는 천리를 가며)
民香은 萬里라
(민변의 향기는 만리를 간다)  –  민경한 변호사

어려울 때일수록 민변 회원님들의 분발과 협력이 더욱 필요함을 생각하며 호랑이 기상을! – 박용일 변호사


고생 많으셨습니다. 계속 수고하셔야 할 것 같네요, 살아남읍시다. – 김진국 변호사


아홉수의 절망을 끝내고 내년에는 희망만 가득하길 바래봅니다. – 설창일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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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관계에 큰 변화가 있었던, 북녘 동포들의 삶에도 상당한 발전이 있었던 올 해, 평화를 향한, 통일을 향한 큰 발걸음을 내딛었던 한 해였습니다. 내년엔 더 넓은 보폭으로 내달려 통일을 더 빨리 안아오도록 분투!! – 심재환 변호사


2010년 새해, 새판을 짭시다! 2010년 6월은 갈아 엎는 달! – 좌세준 변호사


2010년은 200만원에서 시작합니다. – 이재정 변호사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힘을 주변의 뭇사람들과의 교류 속에서 찾아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흔들리지 말고 좌고우면 하지 말고 언제나 앞만 보고 웃으며 나아갑시다. – 장경욱 변호사


2010년! 내 나이 서른 아홉! 인생의 전반전의 마지막 5분! 달리자! 후회없는, 달콤한 하프타임을 위하여! 아자자! – 송상교 변호사

(많은 소회 중 몇 가지 사연만 이곳에 옮기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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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2009년은 기쁨보다는 슬픔이, 희망보다는 아쉬움이 많은 한 해 였습니다.
하지만 민변과 함께라서 참 다행인, 그리고 참 든든한 일년이었습니다.
2009년을 열심히 살아오신 모든 회원님들 너무 너무 수고 많으셨구요,
2009년 경인년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쟁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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