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인턴 10월 월례회 2009-11-15 97 10월 28일, 민변 3기 인턴 10월 월례회가 있었습니다.공익인권상담 지침서에 대한 공익인권상담팀의 브리핑이 있은 뒤 활동보고가 이어졌습니다.‘혼자서 언론팀’인 김나영 인턴의 귀엽고 톡톡튀는 활동 보고.두 번의 월례회의 활동보고 중 가장 많은 질문을 받았던 홍보팀의 강진향, 오대양 인턴.격월로 발간되는 <민주사회를 위한 변론>에 대한 관심을 호소했던 출판팀 주인호 인턴.(월례회가 끝난 뒤 많은 인턴들이 <민주변론>을 한 권씩 들고 갔답니다.)활동보고 후에는 2부순서로 스탠리 코언의 <잔인한 국가 외면하는 대중> 中 4장 ‘인권침해의 해명’ 에 대한 독서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용산참사, 쌍용차 등의 사건에서 나타난 ‘공직자들의 해명’과 ‘공적·정치적 인권침해’에 대한 사례들의 발제를 시작으로, 토론이 시작되었습니다.‘그들의 문제’를 ‘나의 문제’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우리의 모습과, 표현의 자유, 봉쇄소송 등많은 이야기들이 오갔던 토론이었습니다.이번 10월 월례회는 여예지 인턴이 총대를 매 주셨고, 주인호, 윤여형 인턴이 함께 수고해 주셨습니다. (월례회 준비 인턴은 월례회 회비가 면제가 되는 특권이 있습니다 ^^)11월에도 인턴들의 다채로운 활동보고와 재미있고 유익한 2부순서를 기대합니다! 첨부파일 IMG_6165.JPG.jpg IMG_6164.JPG.jpg IMG_6162.JPG.jpg IMG_6157.JPG.jpg IMG_6156.JPG.jpg IMG_6149.JPG.jpg IMG_6148.JPG.jpg IMG_6144.JPG.jpg IMG_6136.JPG.jpg IMG_6134.JPG.jpg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