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 2차 정기대의원회 열려
지난 9월 25일 5시 30분, 민변사무실에서는 2009년도 2차 정기대의원회가 개최되었다.
총 대의원 51명중 27명의 참석으로 진행된 이번 정기대의원회는 “대의원회 구성이 기수와 지역을 대표하는 회원들의 고민을 나누고 친목을 나누자는 취지인 만큼, 민변이 감당해야 할 사회적 요구가 큰 요즘 서로 동력을 북돋우는 귀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는 백승헌 회장의 인말을 시작으로, △회원현황보고 △결산보고 △회기간 주요활동보고가 이어졌으며, 논의안건에서는 △환경위원장 승인의 건(33기 이영기 변호사, 법무법인 산하) △사무차장 승인의 건(33기 류제성 상근변호사, 37기 서선영 상근변호사) △접견당직제 시범실시의 건 △추가경졍 예산 승인의 건이 원안대로 의결되었다.
특히 이날 환경위원장으로 승인된 이영기 변호사는 “환경위원장으로서 앞으로 조직을 튼실히 꾸리는데 현식적인 사업을 벌여가겠다”며 힘찬 포부를 밝혔으며, 서선영 변호사는 “변호사로서의 경험은 아직 일천하나, 민변 상근변호사 경력은 가장 오래되었다,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는 활동을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사무처장으로서의 승인 소감을 밝혔다.
이렇듯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번 정기대의원회는 1시간 30분 만에 마무리 되었으며, 이후 이범 초청 9월 월례회로 분위기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