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변의 활동] 비정규직 없는 일터와 사회를 위한 각계각층 1027명 선언 기자회견

2012-10-12 164

비정규직 없는 일터와 사회를 위한 각계각층 1027명 선언 기자회견


 

글_전명훈
간사
(민변 노동위원회)




  지난 10. 8.() 오전 11 30, 대한문앞에서 ‘비정규직 없는 일터와 사회를 위한 10만 촛불행진을
시작하는 각계각층 1027명 선언 기자회견’이 개최되었습니다. 우리
모임에서는 권영국 민변 노동위원장이 기자회견에 참석하였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비정규직 없는 일터와 사회를 만들기 공동행동에서는 10. 8.() 기자회견을 시작하여 매일 저녁 대한문앞에서 촛불문화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10. 27.() ‘비정규직 없는 일터와 사회를 위한 10만 촛불행진’때까지 일천만
서명운동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서명 바로가기
http://nodong.org/sign).

  참석자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서 ‘2011년 전국의 살아있는 양심들이 모여 ’희망버스‘라는 기적을 만들었던 것처럼 우리는 오늘 이 촛불을 시작으로
우리 사회를 활활 타오르게 할 거대한 햇불을 태우고자 합니다. 절망과 분노와 슬픔을 벗어던지고 희망과
내일과 미래를 위해, 일하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꿈을 위해 함께 연대하는 행복한 촛불을 밝히려고 합니다. 이 작은 촛불이 10 27
서울에서 10만 명의 사람들이 함께 지피는 따뜻한 벽난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작은 촛불이 우리 사회를 바꾸는 뜨거운 용광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민변 노동위원회를 비롯한 노노모, 민주법연, 철폐연대법률위, 법률원
등 노동법률단체에서도 이러한 활동에 연대하기 위하여 10. 18.()
오후 7, 대한문앞에서 ‘비정규직ㆍ
정리해고 없는 사회를 위한
법률가선언대회 및 촛불문화제’ 진행할 예정에 있습니다. 10. 18.() ‘법률가선언대회 및 촛불문화제’에서는 콜밴(콜트콜텍밴드)의 노래공연, ‘투쟁사업장과 담당변호사ㆍ
노무사가 함께 하는 토크쇼’
등의 행사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민변 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첨부파일

IMG_9158.JPG.jpg

2012-10-08 11.41.25.jpg.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