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변 6월 월례회 안내

한 승 헌 변호사님

6월 21일(목) 19시 / 민변

 

25차 총회를 지내고 맞는 첫 월례회에는 민변의
큰
어른이시자  1세대
인권변호사
한승헌
변호사님을 모시고
 이야기를
듣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70-80년대 정권의 가혹한 인권탄압 속에서 유죄 받는 변호사가 되는 괴로움,
또
당신이
스스로
투옥되는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가족조차
함께할
수
없는
법정에서
끝까지
변론을
해내신
선배님의
이야기를
통해
변호사로서, 민변
회원으로서
가져나가야
할
그
“무엇”에 관해 곰곰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민변 회원임에도 불구하고 주로 책이나 언론을 통해서만 뵐 수 있었던 한승헌 변호사님과 직접 만날 수 있는 흔치 않는 자리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 나침반이 필요한 신참 변호사, 연수원생,
로스쿨생
들
뿐만
아니라
앞만
보고
내달린
모든
민변
회원
분들께서도
초심을
다질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녁을 드실 분은 18:00
부터 민변 사무실 건너편 ‘김치사랑’으로 오시면 됩니다.

l  한승헌 변호사님 주요 변론
: 민청학련
사건,
통일혁명당
사건,
노무현
대통령
탄핵
사건
등

주요저서 : 한승헌 변호사
변론사건
실록, 한 변호사의
고백과
증언
등등

첨부파일	한승헌_6월 월례회.jpg.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