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사청산위원회 활동소식

2014년 10월 27일 minbyun 273

이번 한달 동안에도 과거사청산위원회는 많은 활동을 펼쳤습니다.

 

먼저 저번 위원회 활동에서 소개해 드린 바와 같이 2014. 6. 19. 사할린 무국적 한인들의 한국국적을 인정하는 판결이 있었는데 우리 위원회는 판결의 의미를 살려 사할린 한인문제 해결의 단초를 제공하기 위한 국회토론회를 준비하였습니다. 2014. 11. 5. 10:00~12:00 국회의원회관에서 “사할린국적확인소송의 의미와 향후 과제” 라는 주제를 가지고 토론회가 열리며, 토론회 자리에는 사할린 위로금 소송의 원고이신 사할린 한인분들 역시 참석하셔서 현지의 목소리를 들려주실 것입니다. 관심 있으신 회원분들의 참석은 대환영입니다.

 

학구적인 우리 과거사 위원회는 사할린 토론회 외에도 과거사 판결에서 이상한 소멸시효 이론을 들고 나온 법원 판결들을 성토하기 위하여 과거사 판결 관련 토론회 역시 대한변협과 공동 주관으로 준비 중에 있습니다. 11월 중 개최를 목적으로 열심히 준비중에 있으니 구체적인 일정이 나오는 데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과거사청산위원회는 연대활동으로 형제복지원에서 일어난 인권침해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고 관련자를 처벌하는 등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운동의 일환으로 2014. 9. 29. 형제복지원 사건 국민모의재판이 열렸는데 재판에는 120명이 방청하는 등 많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모의재판을 마쳤습니다. 이와 같은 열기가 이어져 형제복지원 사건 해결을 위한 국민여론이 활성화되고 입법자들이 관심을 기울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