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일 오후2시 민변사무실에서 “2003 민변 신년하례식”이 열렸다.

고영구, 최영도, 유현석, 한승헌 회원 등 모임의 원로 변호사들이 대거 참석한 이 날 신년하례식에서, 모임 최병모 회장은 “특히 올해는 회원들이 더욱더 우리 사회 개혁에 헌신해야 할 것”이라며 신년사를 전했다.

또, 유현석 회원은 “회원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며 모두에게 건배를 제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