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3.(화) 공부모임 “두 개의 미국”

2009-02-20


Today I say to you that the challenges we face are real. They are serious and they are many. They will not be met easily or in a short span of time. But know this, America – they will be met.
저는 우리가 직면한 어려움이 사실이라고 말하겠습니다. 그 문제들은 심각하고 또 너무도 많습니다. 쉽게 해결될 것 같지도 않고 짧은 시간 내에 이룰 수도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알아 두십시오. 미국은 꼭 그 문제들을 해결할 것입니다

오바마 대통령 취임연설문의 일부입니다. 오바마 신드롬은 대단합니다.
오바마에게 미국 국민들이 열렬한 지지를 보낸 이유는 무엇일까요.
“과연 무엇이 잘못되었기에” 미국 국민들은 오바마에게 열렬한 지지를 보내며 ‘변화’를 요구하고 있는 것일까요?

이번에 읽을 책의 원제는 “Wath’s wrong with America”(두 개의 미국)입니다.
– 저자는 오바마 당선 전에 쓴 한국어판 서문에서 “오바마는 오히려 미국 지배계급과 타협하고 있다”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오바마는 과연 “공동의 위험에 직면한 고난의 겨울, 미국”(America. In the face of our common dangers, in this winter of our hardship)을 다시 세울 수 있을까요.

# 3. 3.(화) 19:00 민변사무실(발제 황희석 변호사)









두 개의 미국
조너선 닐, 문현아역(책갈피) 38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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