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변의 활동]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26차 정기총회 개최해

2013-06-03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26차 정기총회가 5 25~26일 전남 나주 중흥리조트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총회에는 125명의 회원과 18명의 회원 가족이 참여하여 역대 민변 총회 역사상 가장 많은 참여율을 기록했으며, 총회 개최 지부 였던 광주전남지부 임선숙 지부장님 이하 지부 회원들의 노력으로 더욱 알차고 유익한 총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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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첫째 날에는 사전행사로 개벽과 개혁의 상징 운주사를 방문하여 새로운 활력을 얻을 수 있었으며, 홈페이지 시연 순서를 통해 사무처 출판홍보팀에서 새롭게 개편중인 민변 홈페이지에 대해서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총회 본회의는 정회원 참석 109, 위임 171명의 성원확인으로 개회되었으며, 총회 의장을 맡은 장주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많은 회원이 총회에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되는 것에 감사드린다. 올해 100명이 넘는 회원들이 총회에 참석하였다. 변협자료에 의하면 국민들은 인권옹호단체로 민변을 꼽는 사람이 많다. 이는 민변의 사회적 위상이 올라가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 남양유업 가맹점 사건, 5.18 왜곡 및 일베 대상 법적조치, 국가보안법 분야,여성, 노동 등 민변의 거의 모든 영역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민변의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를 지탱해 가는 핵심기반이 되고 있으므로 회원 천명 규모에 걸맞는 활동을 해야 하고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져야한다고 밝혔으며, 116명의 신입회원을 대표한 신입회원 참가자들의 인사, 모범회원 시상 및 감사패/공로패 증정, 보고 및 심의/의결안건 등의 순서가 이었졌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다음날에는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여 5·18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 5 18민주화운동을 폄하, 왜곡하려는 행위에 대해 적극적으로 법적 대응할 것을 결의하며 공식적인 총회 일정을 마무리 하였습니다.사용자 삽입 이미지


첨부파일

19 5.18 묘역참배.jp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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