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철 서프라이즈 대표 초청 민변 강연회_천안함의 진실

2010년 8월 16일 minbyun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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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천안함의 진실은 베일에 가려져 있다”
신상철 서프라이즈 대표이자 前 민관합동 조사단 조사위원의 강연을 듣던 중 머릿속에 문득 떠오른 생각이다.

지난 8월 10일(수) 저녁 민변에서는 약 2시간 30분에 걸쳐 신상철대표의 “천안함의 진실”이라는 초청강연회를 열었다. 이 강연회의 취지는 지난 5월 20일 천안함 사건에 대한 민군합동조사단의 진상조사결과 발표가 있었고, 6월 10일에는 감사원의 감사결과 발표가 있었으나, 정부의 발표는 천안함 사건에 관한 의혹을 오히려 증폭시켰을 뿐이다. 많은 국민들이 천안함 사건에 대해 합리적인 의문을 제기하며, 진실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 하지만 정보를 독점하고 있는 정부는 정부의 발표를 무조건 믿으라고 강요하면서 천안함 사건의 진실을 알고자 하는 국민들을 친북좌파, 비(非)국민으로 매도하며 동해와 서해에서 대규모 군사행동을 진행하며 한반도의 긴장을 최고도로 고조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민변은 천안함 사건과 관련한 정보공개청구 소송, 검찰의 부당한 수사와 기소에 대응한 변론을 하고 있으며, 그 활동의 일환으로 천안함 침몰이후 민군합동조사단 일원으로 활동한 바 있는 신상철대표에 의한 천안함 사건에 대한 의견을 경청하기 위하여 자리를 마련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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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철 대표는 준비된 PPT를 통하여 약 1시간 30분가량 강연을 진행하였고, 내용마다 기존에 발표된 조사단의 발표와 국방부의 추가발표등과 정면으로 배치되거나 시작부터 다른 내용을 담고 있었다. 내용을 듣는 내내 다소 충격적이지만 고개가 끄덕거려지는 논리적으로 충분히 가능한 내용들이었다. 다만 신상철대표의 주장이 상당히 설득력 있지만 이 역시 또 하나의 추정이기에 이에 증명할 과학적 조사가 필요하다는 점은 주장의 한계이자 이 천안함 사건이 가지고 있는 해결의 열쇠가 되리라 생각한다.

신상철대표의 강연은 그 자체로 완결되었다기 보다는 민변에게 하나의 중요한 논리와 주장을 제시한 것이고 천안함의 실체적 진실에 대해서는 민변이 계속적으로 노력을 해야 하는 부분이라 생각된다.

신상철 대표의 강연내용은 1151320059.hwp
첨부된 자료를 통하여 알 수 있다.